청크(의미단위) 배열훈련은 공부가 아니다
작성자
yeonwoo
작성일
2019-02-19 23:14
조회
531
현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영어학습법은 청크(의미단위) 배열훈련이다.
청크란 문장의 연결장치(THAT/WH/TO/ING)나 명사연결장치(전치사구)를 말한다.
하지만 청크배열은 공부가 아니다.
왜 그럴까?
청크배열훈련은 사실상 어순배열훈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.
왜냐하면 진정한 영어실력이란 청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, 이미 만들어진 청크를 배열하는 것은 어순훈련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.
사실, 영어의 어순은 다음 두 가지 공식만 알면 된다.
1. BE동사를 쓰는 경우 : S+be + 뭔지(명사)/어떤지(형용사)/어디에 있는지(장소부사) + 수식어부사
2. 일반동사를 쓰는 경우 : SV → 뭘(필요하면 쓰고, 필요 없으면 안 쓴다) + 수식어부사
이 공식만 익히면 청크배열은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다.
진정한 영어공부는 청크(의미단위)를 만드는 것이다.
영작을 하고 고급회화를 하기 위해서는 연결장치를 이용하여 청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.
우리나라 학생들은 청크만드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 배열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해석은 할 수 있으나 영작이나 고급회화가 불가능한 것이다.
청크만들기의 핵심은 우리말이 영어로 바뀌는 원리(한영 호환규칙 - 필자명명)를 알아야 한다.
이 원리를 모르면 해석은 되지만 영작은 불가능하다.
그리고 필자가 최고의 학습법으로 권장하는 모방영작 역시 불가능하게 되어, 결국 시험을 위해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.
"10년을 공부해도 영어로 글 한 줄 못쓴다."라는 말을 많이 한다.
필자는 이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하는데, 그 이유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결코 10년간 영어를 공부를 공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일주일도 안 걸리는 청크배열을 10년간 하면서 허송세월한거지 결코 영어공부한 게 아니다.
공부한 게 없으니 영어로 글 한 줄 못쓰는 것은 당연하다.
고등학생들이 청크만들기(호환규칙)을 배우는데 매일 한 개의 UNIT씩 공부하면 딱 2개월 걸린다.
그리고 영어교과서 전체를 모방영작하는데 1달이면 충분하다.
그런데 1년간 학교에서, 학원에서 교과를 읽고 외우고 해도 영작은 커녕 서술형도 제대로 못 푼다.
이제는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.
선생님들은 대부분의 청크를 만들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다.
단, 몇 개의 이론부분이 기존의 구식 해석영문법 때문에 약간 어려울 수 있다.
집요한 연구를 통해서 자신만의 청크만들기 비법을 완성해야 한다.
청크란 문장의 연결장치(THAT/WH/TO/ING)나 명사연결장치(전치사구)를 말한다.
하지만 청크배열은 공부가 아니다.
왜 그럴까?
청크배열훈련은 사실상 어순배열훈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.
왜냐하면 진정한 영어실력이란 청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, 이미 만들어진 청크를 배열하는 것은 어순훈련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.
사실, 영어의 어순은 다음 두 가지 공식만 알면 된다.
1. BE동사를 쓰는 경우 : S+be + 뭔지(명사)/어떤지(형용사)/어디에 있는지(장소부사) + 수식어부사
2. 일반동사를 쓰는 경우 : SV → 뭘(필요하면 쓰고, 필요 없으면 안 쓴다) + 수식어부사
이 공식만 익히면 청크배열은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다.
진정한 영어공부는 청크(의미단위)를 만드는 것이다.
영작을 하고 고급회화를 하기 위해서는 연결장치를 이용하여 청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.
우리나라 학생들은 청크만드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 배열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해석은 할 수 있으나 영작이나 고급회화가 불가능한 것이다.
청크만들기의 핵심은 우리말이 영어로 바뀌는 원리(한영 호환규칙 - 필자명명)를 알아야 한다.
이 원리를 모르면 해석은 되지만 영작은 불가능하다.
그리고 필자가 최고의 학습법으로 권장하는 모방영작 역시 불가능하게 되어, 결국 시험을 위해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.
"10년을 공부해도 영어로 글 한 줄 못쓴다."라는 말을 많이 한다.
필자는 이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하는데, 그 이유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결코 10년간 영어를 공부를 공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일주일도 안 걸리는 청크배열을 10년간 하면서 허송세월한거지 결코 영어공부한 게 아니다.
공부한 게 없으니 영어로 글 한 줄 못쓰는 것은 당연하다.
고등학생들이 청크만들기(호환규칙)을 배우는데 매일 한 개의 UNIT씩 공부하면 딱 2개월 걸린다.
그리고 영어교과서 전체를 모방영작하는데 1달이면 충분하다.
그런데 1년간 학교에서, 학원에서 교과를 읽고 외우고 해도 영작은 커녕 서술형도 제대로 못 푼다.
이제는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.
선생님들은 대부분의 청크를 만들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다.
단, 몇 개의 이론부분이 기존의 구식 해석영문법 때문에 약간 어려울 수 있다.
집요한 연구를 통해서 자신만의 청크만들기 비법을 완성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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